▶ 선생님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학병원에 9년차로 PA 근무중 입니다.

▶ 시험은 어느 국가에서 보셨나요? 
한국

▶ 시험은 언제 보셨나요? 
2023-01-27

▶ 엔클렉스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드림널스 엔클 접수 동영상보고 따라하다가 얼레벌레…? 보게되었어요. 
진심… 그 동영상아니면 아직두 접수 안하고있었을지도 몰라요.

▶ 엔클렉스 준비 기간은 어떻게 되시나요? ( 서류 접수 기간 / 공부 기간 등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1.일단 뉴욕보드 단독접수 후 우편발송 - 2/23/2022 NYSED 도착완료
2.07/30/2022 NYS NCLEX Examination Approval e-mail 도착 !!
3.08/04/2022 ATT push call
4.한국시험장 시험접수완료! (2023년 1월 27일)
5. 시험 완료! 퀵리절트 패스

드림널스 22년 01/24~10/31 기간동안 2회 영상돌림
두번째 영상 볼 때 챕터별로 Saounders (8th.) 문풀

*1차 완강은 2월까지 다 하고 3월부터는 과목별 공부를 시작했다. 

*사실상 4월~7월까지는 늘어져서 노는 날이 더 많았다. (ATT 승인 안나서 마음이 안잡혔음)

*서류 리뷰 완료된 거 보고 8월초에 다시 정신차리기 시작함. 1차 완강시 따로 노트정리를 안해서 다시 강의 복습

*10월 말까지 2차 완강 (Foundations, Cardio, Mental 파트는 3차)

*2차로 강의 돌리면서 11월까지 사운더스에 있는 문제 다 풀었음 + 정독

UWorld (60일) ~23년 1월 24일까지 끝나게 세팅
네이버블로그에 검색하면 나오는 유명 요약집과 
심플널싱 유튜브 병행하며 유월드 문풀

▶ 드림널스 엔클렉스 강의를 선택한 이유는? 
하루 30분 강의는 꾸준히 들을 수 있을것 같아서요. 
다른 정규강의는 너무 방대하고 강의시간이 길어서 분명 중도하차각이기때문에… 
강사님이 현직에 계신 젊으신 분들이란 것도 기대가 컸습니다. 

▶ 엔클렉스 공부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이셨나요? 
엔클 시험날 다가올수록 내가 모르는게 더 많은 것 같은 느낌,,, 멘탈관리. 
오히려 엔클 후기 찾아보고 더 불안했던 것 같아요.  
엔클 D-2 일때 굿팝업 / 배드팝업 검색하다가 어떤 선생님이 고사장 컴퓨터 오류로 
시험 무효처리된 후기까지 보고 불안감 MAX 찍고 울뻔함.

▶ 위에 말씀하신 어려움을 극복하신 방법이 어떻게 되시나요? 
오히려 자고싶은만큼 자고 몸 편하게 살았음.. 
멘탈이 나갔으면 몸이라도 편하자.. 는 주의.

▶ 엔클렉스 공부 방법과 합격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저는 사운더스위주로 공부를 했는데요 
(수능때도 교과서위주 공부 안한사람인데,, 참,, 신기하죠…)

Saunders 문제 인쇄 -> 바인더에 목차별 정리

*과목별 문제 인쇄해서 갖고 다니면서 ⓐ풀고 
ⓑ채점하고 설명페이지보면서 
ⓒ그냥 문제위에 오답정리 했다. 퇴근하고 하니까 시간상 하루에 소단원 한 챕터씩만 소화가능했음. 

*하루이틀에 걸쳐 소단원 ⓐⓑⓒ 
+ 전날 문제오답 복습 <요렇게 전과목 돌림.

그러고 네이버블로그검색해서 유명 요약집 구매한다음에

*ⓓ한단원 정리 용으로 요약을 정독하기

*심플널싱 유튜브 강의영상 거의 다 봄. 
+ 무료 체험구독 신청하면(http://simplenursing.com) 다운받을 수 있는 Handout, 
유튜브 캡쳐한 슬라이드 요약정리집에 추가 정리.

*약물 심플널싱에 올라와있는 영상으로 다 보고 정리

▶ 엔클렉스를 준비하는 선생님께 조언과 꿀팁을 자유롭게 부탁드립니다! 

일과 병행하시는 쌤이라면,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찾아서 
최대한 한번에 시험을 뿌시세요!!! 
내가 정리를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게 아니라면, 
선배쌤들 자료를 적극 활용해서 일단 내머리속에 집어넣는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헤매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어차피 우리는 유월드를 풀면 어느정도는 좌절하게 되어있기때문에… 
괜히 이론공부에 오랜기간을 투자해도 효율이 좀 안나온다는 뼈저린 깨달음입니다. 

▶ <드림널스 엔클렉스 강의>의 장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엔클렉스 강의 중에서 타사 강의가 명성있는 것은 진작 알았지만, 
엄청난 정규강의 목록을 보며 중도포기의 미래를 마치 데자뷰처럼 느꼈다. 

(그리고 강의력과는 별개로 학부때 교수님들 다시 보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별로였음... 학부 PTSD...)

드림널스는 30분단위로 강의가 끊기니까, 
어쨋건 완강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 + 강사쌤들이 젊어서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