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드림널스 선생님들이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많이 찍어주시길래 SNS 팔로우를 해놓은 상태였습니다.
그 와중에 드림널스 엔클렉스에 대해서 광고하는 영상을 하나 보았고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선생님께서 직접 광고하셨던터라
이 때 아니면 원래 목표했었던 엔클렉스를 언제 칠 수 있게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도 없이 바로 신청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신청하고 관련 메일을 받았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수강후기를 작성하는 날이 오니 새롭네요.
드림널스 강의가 짧고 굵게 구성되어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고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기에 적합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여러 강사님들의 노고가 담긴 강의를 끝으로 엔클렉스 시험 접수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드림널스 강의가 없었더라면 저는 아마 아직까지도 '엔클렉스 해야되는데..'라는 생각만 가지고 시도는 안했지않을까 싶습니다.
강의는 하나당 평균 30분 남짓으로 구성되어있어서 부담가지지않고 집중해서 듣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내용을 필요한 내용만을 간추려 강의록 및 강의를 구성하셨다는 것이 매 강의마다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이론때도 지루한 강의가 아니라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면서 진행하시니 루즈해지는 감도 1도 못느꼈습니다.
강사님들께서도 미국간호사라는 직업에 종사하시고계시니 그와 관련된 썰을 풀 때 더 집중할 수 있었고 그런 썰들을 들으며
제가 미국에 있는 간호사가 되는 상황이 상상되면서 꿈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
저는 강의를 들으며 들은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하였고 따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이나 헷갈리는 내용은 모아서
한글 파일로 작성하여 요약집을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을 때 아무래도 미국과 관련된 내용으로 강의를 들으니
한국어로는 아는데 영어로는 계속 헷갈리는 것들은 그 예시 사진을 찾아 함께 정리해놓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또한, 강의를 들을 때 집에서 듣는 것을 선호했지만 정작 장소가 집이다보니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부터가 힘들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저는 같이 공부하는 친구랑 내기를 해서 주당 목표치를 채우지 못한다면
서로 벌금을 물기로 했는데 이게 공부를 꾸준히 하게 해주는 것에 대해 효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드림널스 엔클렉스강의를 시작할 때는 개념 완성, 케이스 스터디, 실전 500제 풀이 문제 3가지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 것을 보고
와, 이걸 도대체 언제 끝내지.. 라는 고민을 했었는데 그 고민이 무색하게도 생각보다 재밌고 빠르게 강의를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엔클렉스라는 목표가 시작하는 것이 제일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원래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만약 엔클렉스를 목표로 가지고 있는
간호사선생님이나 학생간호사선생님이 있으시다면 주저하지말고 드림널스를 통해 한 번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