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경력은 7년 있지만 그동안 공부는 꾸준히 안 한지 오래되어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기위해 DCT 1기 등록하였습니다.
3교대하면서 특히 DCT 기간동안은 나이트킵한다고 조금 정신 없는 기간을 보냈는데요.
공부 미션이 있으니 이전에는 그냥 누워서 쉬는 시간을 가졌다면 억지로라도 일어나서 엔클 강의, 공부를 하게 되더라구요.
DCT1기만의 혜택이 주어져서 실제 미국 임상에서 일하시는 소피아 선생님의 특강을 들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7주라는 기간이 처음엔 엄청 길다고 느꼈는데 지나고 보니 짧은 시간이네요
아직 임상으로 일하는게 바빠서 강의의를 많이 듣지는 못했는데, 남은 수강기간동안 천천히 들어서 내년에는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