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년 12월까지 엔클렉스 따는게 목표였는데 병원생활과 병행을 하기에 제 의지가 많이 부족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마침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게 케어해주는 시스템이라고 해서 등록을 했던 것같습니다. 역시나 병원 생활하면서 공부하는 것은 쉽지 않았고 이 프로그램이 아니었다면 시작하기도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단톡에서 팀원들과 공부하는 것을 공유하는 게 부담이 좀 되었었는데 막상 해보니 서로 자극제가 되어 큰 도움이 되었고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담되지 않는 가격은 아니지만 엔클렉스를 시작하게 해준 것 만으로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작을 해놓고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그렇게 겁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프로그램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