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드림널스, 비대면 간호사 교육 콘텐츠 공급 계약 진행[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간호처와 간호사를 위한 에듀테크 드림널스가 지난 23일 비대면 간호 실무교육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채영선 간호처장과 간호처, 드림널스 공동대표(대표 노은지)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드림널스에서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간호사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신규 간호사의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교육 도입에 앞서 내부 간호 교육팀과 교수진을 통해 드림널스의 교재와 온라인 강의가 적용 가능할지 자체 감수를 진행했다. 감수 결과 ‘의료 현장 실무를 잘 반영하였다’는 공통 의견과 현장 간호사의 의견을 바탕으로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비대면 간호사 교육을 통해 환경적 제약 없이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신규 간호사 뿐만 아니라 경력 간호사의 직무역량 개발을 위해 드림널스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할 예정이다. 드림널스의 간호교육 콘텐츠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 형태로 제공되며 간호사 실무도서인 ‘프셉마음’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드림널스의 교재와 온라인 강의는 10명 이상의 현직 간호사, 전문 간호사, 전문의가 개발에 참여하였다. 또한 실제 업무 환경과 경력 간호사의 경험을 반영하여 현장감 높은 교육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개설 과목은 신규 간호사 입문과정, 중환자 간호, 암환자 간호, 감염환자 간호 과정 등 140강좌이며, 분야별로 꾸준히 개발될 예정이다. 드림널스 공동대표 노은지는 “지역의 중심이자 상급종합병원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의 교육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간호사 교육을 통해 신규 간호사들의 적응을 돕고, 간호사들의 직무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간호처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간호사 교육의 중요성과 시대변화에 맞는 혁신을 갖추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간호사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쳤다.드림널스
-
바야다홈헬스케어, 드림널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바야다홈헬스케어, 드림널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홈헬스케어 분야 발전과 방문 간호 인력 교육·개발 공동 노력 간호사 활동 분야 다변화 및 유휴 간호사 활용 확대 추진 사진설명20일 서울 강남 바야다 본사 대회실에서 바야다홈헬스케어와 드림널스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진선, 노은지 드림널스 공동대표, 김영민 바야다홈헬스케어 대표, 이윤경 바야다홈헬스케어 R&D 부장. [사진 제공 = 바야다홈헬스케어] 20일 서울 강남 바야다 본사 대회실에서 바야다홈헬스케어와 드림널스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진선, 노은지 드림널스 공동대표, 김영민 바야다홈헬스케어 대표, 이윤경 바야다홈헬스케어 R&D 부장. [사진 제공 = 바야다홈헬스케어] 사진설명20일 서울 강남 바야다 본사 대회실에서 바야다홈헬스케어와 드림널스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진선, 노은지 드림널스 공동대표, 김영민 바야다홈헬스케어 대표, 이윤경 바야다홈헬스케어 R&D 부장. [사진 제공 = 바야다홈헬스케어] 미국계 방문간호·요양 전문기업인 바야다홈헬스케어(대표 김영민)가 간호사를 위한 에듀테크 기업 드림널스(공동대표 김진선, 노은지)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방문 간호 인력 교육 및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20일 서울 강남 바야다 본사 대회의실에서 바야다홈헬스케어와 드림널스는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홈헬스케어(방문간호) 정착 및 확대를 위한 사회적 인식 증진 △방문간호사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 △간호사 활동 분야 다변화 및 유휴 간호사 활용 확대 △전문 분야 연계 교육, 세미나 개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방문간호 인력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간호사의 홈헬스케어 분야 진출 확대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 김영민 바야다홈헬스케어 대표는 "바야다홈헬스케어는 전문 간호 인력을 바탕으로 질 높은 환자 중심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며 "바야다의 인적 서비스 역량과 드림널스의 콘텐츠 제공 역량을 결합해 홈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진선, 노은지 드림널스 공동 대표는 "양사 파트너십을 발판으로 현장 간호와 헬스케어 관련 교육 콘텐츠를 확장하고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 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야다홈헬스케어는 글로벌 홈헬스케어 기업인 미국 바야다홈헬스케어(BAYADA Home Health Care)의 한국 지사 겸 아시아태평양 본사로 방문간호·요양·환자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학병원 등 오랜 임상 경력의 간호사(RN)가 환자 가정을 방문해 주치의 처방과 치료전략을 바탕으로 환자 상태에 최적화된 간호 서비스를 지원한다. 대상은 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포함한 노인 환자다. 이와 함께 국내 유수 전문 병원과 손잡고 관절 수술 후 퇴원환자의 운동 및 재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만성질환자 자가관리 지원,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도 제공중이다. 드림널스는 간호사의 성장에 디딤돌이 된다는 사명으로 간호학생, 간호사 대상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간호사 출신의 공동대표가 이끄는 드림널스는 출판, 온라인 강의, 진로 교육, 상담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현직 간호사, 전문 간호사, 전문의, 교수진 등 다양한 간호교육 전문가가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규 간호사의 병원 적응과 성장을 돕는 서적 `프셉마음`, 간호학생, 현직 간호사를 위한 온라인 실무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드림널스의 교육 콘텐츠는 현장감 높은 콘텐츠로 주목받으며 전국 상급종합병원에서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안병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드림널스
-
드림널스-한국전문간호사협회 홍보 협력, 교육자문파트너 MOU 체결드림널스 공동대표 김진선, 노은지와 한국전문간호사협회 임초선 회장, 권은경 이사/사진=드림널스 제공 역량 강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2015년에 창립된 협회이다. 전문간호사제는 간호사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1960년대 미국·캐나다 등에서 처음 도입된 제도이다. 국내에서는 1973년 ‘분야별 간호사’로 시작하여, 2000년 의료법에서 전문간호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전문간호사가 되려면 최근 10년 이내 해당 분야 기관에서 3년 이상 간호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하고, 전문 분야 석사학위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다. 전문간호사는 총 13개 분야로 2020년 현재 약 1만 5,718명의 전문가를 배출하였다. 한국전문간호사협회는 전문간호 실무향상을 위한 교육 및 학술대회, 법적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활동 등을 다양하게 전개 중이다. 한편 전문간호사의 전문적 역량에 비해 업무 범위가 법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아 국내 전문간호사의 활용도는 낮은 편이다. 최근 전공의 파업, PA 문제 대안으로 전문간호사제도가 주목받으며 전문간호사협회는 의료법 개정안 촉구를 주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 간호사 홍보, 간호사의 전문성 향상, 간호 교육의 질 향상을 목표로 협력할 방침이다. 간호사의 전문성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바탕으로 전문간호사 법제화를 위한 홍보 및 드림널스의 교육자문파트너로 협력이 기대되는 바이다. 드림널스 노은지 공동대표는 “간호사 에듀테크 회사로서 간호 교육의 중심인 한국전문간호사협회와의 협력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전문간호사의 법제화는 필수적인 과정으로 생각한다. 전문간호사 홍보, 간호 교육 콘텐츠를 통한 간호사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민건 기자 dikihi@sisamagazine.co.kr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드림널스
-
삼육대 간호대학, 임상실습 교과목에 디지털 콘텐츠 도입[메트로신문] 삼육대 간호대학, 임상실습 교과목에 디지털 콘텐츠 도입 에듀테크 기업 드림널스와 콘텐츠 공급 계약 체결 6일 삼육대에 따르면 간호대학은 5일 교내 제3과학관 회의실에서 간호 전문 에듀테크 기업 드림널스와 임상 실무교육 콘텐츠 공급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간호대학이 이번 협약을 통해 공급받는 콘텐츠는 '간호학생을 위한 비대면 원격 임상 실무교육'이다. 20분씩 총 40강으로 구성됐으며, 중심정맥관 삽입 및 제거부터 배액관, 각종 혈액검사 등 실무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 담겼다. 병원에서 발생하는 실제 케이스를 예시로 들어 설명하고, 현장 언어를 사용해 마치 프리셉터(사수)의 지도를 받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다수의 현직 간호사와 전문의, 교수진의 자문·검수를 거쳐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췄다. 간호대학은 이 콘텐츠를 '성인간호학실습' 등 임상실습 교과목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의료법상 면허 취득 전 학생들의 임상실습이 제한적인 영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 콘텐츠가 대학과 현장의 중간다리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옥 학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임상실습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불안감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디지털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교육효과를 높이고, 의료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간호 전문 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lhj@metroseoul.co.kr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드림널스
-
삼육대 간호대학, 임상실습 교과목에 디지털 콘텐츠 도입에듀테크 기업 드림널스와 콘텐츠 공급 계약 체결 간호대학이 드림널스로부터 공급받는 임상 실무교육 콘텐츠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삼육대학교 간호대학(학장 김일옥)이 임상실습 교과목에 교육용 디지털 콘텐츠를 도입해 활용한다. 삼육대 간호대학은 5일 교내 제3과학관 회의실에서 간호 전문 에듀테크 기업 드림널스와 임상 실무교육 콘텐츠 공급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간호대학이 이번 협약을 통해 공급받는 콘텐츠는 ‘간호학생을 위한 비대면 원격 임상 실무교육’이다. 20분씩 총 40강으로 구성됐으며, 중심정맥관 삽입 및 제거부터 배액관, 각종 혈액검사 등 실무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 담겼다. 병원에서 발생하는 실제 케이스를 예시로 들어 설명하고, 현장 언어를 사용해 마치 프리셉터(사수)의 지도를 받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다수의 현직 간호사와 전문의, 교수진의 자문·검수를 거쳐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췄다. 간호대학은 이 콘텐츠를 ‘성인간호학실습’ 등 임상실습 교과목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의료법상 면허 취득 전 학생들의 임상실습이 제한적인 영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 콘텐츠가 대학과 현장의 중간다리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옥 학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임상실습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불안감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디지털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교육효과를 높이고, 의료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간호 전문 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한국대학신문(http://news.unn.net)드림널스
-
삼육대 간호대학, 임상실습 교과목에 디지털 콘텐츠 도입김일옥(왼쪽) 삼육대학교 간호대학 학장이 김진선·노은지 드림널스 공동대표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육대. 간호대학은 이 콘텐츠를 ‘성인간호학실습’ 등 임상실습 교과목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의료법상 면허 취득 전 학생들의 임상실습이 제한적인 영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 콘텐츠가 대학과 현장의 중간다리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옥 삼육대 간호대학 학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임상실습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불안감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디지털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교육효과를 높이고 의료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간호 전문 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Tag#삼육대학교#삼육대#삼육대간호대학#드림널스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스마트경제(http://www.dailysmart.co.kr)드림널스
-
드림널스, 케어투게더와 헬스케어 사업 협력(왼쪽부터) 드림널스 노은지, 김진선 공동대표와 케어투게더 김민식 대표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간호사를 위한 에듀테크 드림널스(공동대표 김진선, 노은지)는 최근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을 이어주는 O2O 플랫폼 서비스 케어투게더(대표 김민식)와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질 높은 간병 서비스 보장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 및 사업 진행에 따른 상호 협력,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를 목표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드림널스는 간호학 도서 출판 및 비대면 원격 임상 실무교육 온라인 강의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이다. 간호사 공동대표 출신으로 구성된 드림널스는 간호사의 높은 이직률에 안타까움을 느껴 신규 간호사의 병원 적응을 돕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 간호사를 위한 실무도서인 프셉마음 도서를 출간했고, 출간 1년 만에 누적 3만권 판매를 기록하며 질 높은 교육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도서 출판 외 비대면 원격 임상 실무교육을 개발해 현재는 병원과 학교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케어투게더는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을 매칭해주는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똑똑케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민식 대표는 환자 보호자로서 가족을 돌보며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계기로 케어투게더를 창업했다. 케어투게더는 온라인 양면 플랫폼으로 환자와 보호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간병 서비스를 마련하고, 간병인에게는 원하는 조건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에스오피오오엔지’로 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병원 생활 솔루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양 기관은 이번 파트너십을 발판으로 헬스케어 관련 콘텐츠 확장,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 등 관련 사업 확산에 협력할 계획이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드림널스
-
한 권으로 끝내는 간호사 전문서적, ‘널스원큐’ 간호사 석사 논문편 출간간호사를 위해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작하는 드림널스가 전문서적 시리즈인 '널스원큐 – 간호사 석사 논문편'을 출간했다. 전문간호사 2인이 집필한 '널스원큐 – 간호사 석사 논문편'은 논문을 쓰며 겪은 저자만의 모든 노하우를 담은 간호사 전문 서적이다. 2020년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간호사의 해'이며, 간호사의 핵심적인 역할과 간호 실무 발전을 위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연구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매년 약 1000여명이 넘는 간호사 석박〮사 배출 현황을 통해 짐작된다. 지난 2019년도 한해 동안 배출된 간호사 석박〮사는 총 1,372명으로 박사 279명, 석사 1093명이다. 한편, 보건복지부의 '보건복지통계연보'에 따르면 2019년도 면허등록 간호사는 약 41만명이고 그 중 활동간호사는 약 21만명으로 집계된다. 2010년부터 매년 간호사 면허등록 건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면허 등록 대비 활동간호사의 현황은 여전히 50%대에 머물러 있다. 매년 면허등록 간호사 수 대비 석박〮사과정을 진행하는 간호사의 수는 현저히 적다. 이에 간호 학문의 발전과 과학적 근거기반의 간호를 위해서는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함을 느낀 두 저자가 발벗고 나섰다. '널스원큐 – 간호사 석사논문편'은 석사과정에서 3편의 논문을 쓰고도 현재 추가 논문을 작업중인 현직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 논문을 쓰는 간호사, 간호학부생, 대학원생을 위해 유용한 팁을 담아 정리했다. 또한 현재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대학원생의 자문과 전문서적으로 검증을 받기 위해 간호학 교수 2인의 감수과정을 거쳤다. 이 책은 기존 논문 관련 서적들과는 달리 석사 논문을 쓰는 이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예시를 통해 논문 투고의 전체 과정에 대한 안내를 대화체로 풀었다는 점, 양적 연구와 질적 연구의 개요부터 SPSS 통계분석과 지도교수님께 협조 구하는 방법까지 간호사 석사 논문의 A부터 Z까지 다양한 팁들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책을 출간하며 저자 허연정은 출간 소감에 대해 “대학원에 입학하면 논문이라는 커다란 벽을 마주하게 됩니다. 논문 주제 선정을 시작으로 문헌고찰, 자료수집, 통계까지 수많은 과정에서 혼자 좌절하였고 답답한 마음을 해결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힘든 과정을 알기에 많은 분들이 혼자서 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다른 한 명의 공동저자 남소희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논문까지 써야하는 3중고를 겪고 계신 간호사분들께 간호연구와 방법론에 대한 강의는 어렵고 또 바쁘신 지도교수님께 어떻게 도움 요청해야 막막하신 분을 위한 책입니다”라며 출간된 책을 소개했다. 드림널스는 간호사, 간호학생을 위한 에듀테크 기업으로 '널스원큐 – 간호사 석사 논문편'을 출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컨텐츠 개발로 간호사 면허등록건수 대비 활동간호사의 비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간된 '널스원큐 – 간호사 석사 논문편'은 전국 서점 및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드림널스
-
드림널스와 이유엔㈜메디통 병원 비대면 교육 업무 협약(MOU) 체결[뉴스케이프=김상기 기자] ㈜드림널스 공동대표 노은지, 김진선과 이유엔㈜메디통 조수민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간호사를 위한 에듀테크 ㈜드림널스(공동대표 김진선, 노은지)와 이유엔㈜메디통(대표 조수민)이 병원 비대면 교육사업을 위해 지난 7일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병원 비대면 교육의 질 향상, 체계적 관리에 도움을 목표로 상호협력을 약속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유엔(주)메디통의 ‘엘비티’와 ‘엠봅TV’ 플랫폼에 ㈜드림널스의 책과 온라인 강의 널스큐가 서비스될 예정이다. ㈜드림널스는 간호학 도서 출판 및 비대면 원격 임상 실무교육 온라인 강의를 운영 중이다. 최근 의료현장에도 비대면 원격 교육의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는 만큼 간호사와 병원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유엔㈜메디통은 의료산업의 환자안전, 감염관리 등 병원평가를 위한 헬스케어 Safety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이다. 메디통 Safety 플랫폼 서비스 중 병원 비대면 교육 시스템 ‘엘비티’ (LBT:Learning by Teaching)는 법정교육, 인증 필수 교육, 직무 보수교육뿐만 아니라 교육 통계 및 미 이수자 관리까지 가능하다. 10월 1일 론칭 예정인 국내 최초 헬스케어 동영상 플랫폼 ‘엠봅TV’는 의료기관에서 필요한 정보 및 교육을 제공한다. 이유엔㈜메디통 조수민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기존 병원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대면교육이 어려운 병원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현장에 있는 신입 간호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과 콘텐츠의 지속적인 제공으로 의료계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드림널스 노은지 공동대표는 “중소 병원 적정성 평가, 환자안전과 질 관리 등 병원을 위한 교육 콘텐츠 출시 예정인 만큼 이번 협약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병원과 간호사를 위해 꼭 필요하고, 질 높은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출처 : 뉴스케이프드림널스
-
드림널스, 심장전문 세종병원 간호부와 MOU 체결[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의료법인 혜원의료재단 부천세종병원과 인천 메디플렉스세종병원 간호본부와 간호사를 위한 에듀테크 드림널스가 간호사 교육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병원 간호본부장, 교육부장, 선임부장과 드림널스 공동대표인 김진선, 노은지가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드림널스에서는 세종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육성과도 측정 및 연구개발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은 코로나19 사태로 도래한 비대면(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원격 임상실무교육인 드림널스의 교육 콘텐츠를 신규 간호사 교육에 활용하고, 연구 개발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병원 간호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드림널스는 간호사를 위한 에듀테크 회사로 간호사 교재출판과 비대면 원격 임상 실무 온라인강의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드림널스의 교재와 온라인 강의는 간호사가 현장에서 근무하며 경험하는 실제 업무와 경력 간호사의 노하우를 담은 현장감 있는 직무교육 콘텐츠이다. 김진선 드림널스 공동대표는 “비대면 원격 임상실무교육의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간호사 실제 업무에 도움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고, 간호사 임상의 모든 분야를 아우를 수 있도록 꾸준히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널스의 교육 콘텐츠는 교보문고 간호학분야 도서 판매 1~5위를 차지할 만큼(지난 7월 12일 기준) 성과를 나타내며 국내 다양한 3차 병원에서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드림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