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과정 구분
과정 카테고리
태그
검색어

드림대병원 자료실

간호학과 실습 꿀팁, 준비물ㅣ과탑의 왓츠인마이 실습백

  • 작성자오선임
  • 작성일2024.03.11
  • 조회수102
  •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간호사의 꿈과 성장을 함께하는 드림널스입니다.

졸업을 위해선

간호학과 실습 최소 1000시간 이상 해야 해요.

그 시간을 단순히 졸업을 위해 '때운' 사람과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노력한 사람의

1000시간은 같을까요?

간호학과 실습 나가기 전

과탑이 알려주는

간호학과 실습 준비물, 꿀팁 꼭 읽고 가세요!


간호학과 실습 준비물

단정한 용모는 기본!

머리망, 실습복, 간호화는 꼭 챙겨야 하는 건 아시죠?

기본이지만 데이 때 급하게 나가면

집에 놓고 오는 물건이 있을 수 있으니..

꼭 미리 챙겨두고 자기✨

 

기본템말고도 센스있는 실습생이 되기 위한 꿀템들은 뭐가 있을까요?

실제 간호학과 과탑의 실습템

 

초침이 있는 시계, 의료용 가위,

메모장, 삼색볼펜, 플라스타,

학교에서 준 실습책

 

✔️의료용 가위나 플라스타

이것들은 필수는 아니지만

간호사 선생님 IV 할 때 옆에서 도움을 드리면

선생님과의 라포형성에 더 좋겠죠??ㅎㅎ

간호사 선생님도 사람이기에

센스있는 학생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을지도?!

 

✔️메모장과 삼색볼펜

선생님이 알려주는 케이스 환자나

의학 지식을 적을 때 꼭 필요해요.

메모장에 적어놓고 그날 집에 가서 복습하고

케이스스터디 준비를 해야 하니 메모장은 필수!

✔️초침이 있는 시계

간호학과 실습을 나가면

학생이 활력징후(V/S)를 체크하는 경우도 많아요.

이때 초침 있는 시계가 꼭 필요해요.

기계도 쓰긴 하지만 정상 범위에 벗어나면

수동으로 재야하거든요.

(하나 꿀팁은 손을 자주 씻어야 하고 감염 예방을 위해 천 재질의 시계 스트랩은 피하기!)


간호학과 실습 점수 잘 받는 꿀팁

 

실습은 컨퍼런스 점수와 실습 때 수간호사 선생님이 주는 점수를 합해서 결정돼요.

케이스스터디만 잘한다고 A+은 아니라는 것!

그럼 "수 선생님한테만 잘 보이면 될까?"

NONO!

다른 간호사 선생님도

항상 학생 간호사들을 보고 있으니

늘 좋은 실습 태도를 보여야겠죠?

간호학과 실습 가기 전 이것만은 알고 가자

1. 활력징후 정상 범위

활력징후 측정을 하게 될 일이 많을 수 있어요.

(학생 간호사가 활력징후 측정 안 하는 곳도 있음)

혈압, 맥박, 체온, 호흡수 정상 범위는

꼭 알고 있어야

이상 있는 환자 노티가 가능하겠죠?

여기서 중요한 팁!!

💥V/S 측정 시 주의사항💥

AV fistula(동정맥루) 있는 쪽 팔, 부종 심한 부분, 상처 있는 부분, 유방절제술 한쪽 팔 등에는 혈압 측정하면 안 돼요.

대부분 침상에 'arm save' 표시가 있으니

잘 확인하고 측정해야 해요.

 

2. BST 정상 범위

 

활력징후 다음으로 학생간호사가 하게 될 수 있는 간호 술기가 BST 측정이에요.

만약 혈당이 높게 측정되었다면

환자에게 뭘 먹었는지 물어보고

그것까지 함께 간호사 선생님께 알린다면

왕왕 센쓰쟁이👍

3.기본 의학용어

실습 나가는 병동에서 자주 쓰이는 의학용어,

환자 사정 시 사용되는 기본 용어 정도는

외워가야 인계 들을 때 등 선생님이 하는 이야기를 알아들을 수 있어요.

observation(옵져베이션: 관찰/ '옵져'라고 많이 부름)

I/O(아이오:섭취량과 배설량)

Urine(유린:소변)

edema(이데마:부종)

DNR(연명치료 금지)

등 자주 쓰이는 용어는 외우고 가는 게 좋아요.

아는 만큼 보인다!

실습 전 해당 병동과 관련된 걸

미리 공부하고 가면 좋아요.

예를 들어 신경과 병동을 가기 전

GCS, LOC, 동공반사 사정 방법을

유튜브를 통해 예습하고 갔었어요.

한번 보고 간 내용이라 실습 가서는

더 많이 질문할 수 있었어요.

선생님도 그런 적극적인 모습을 좋아하시고

더 많이 알려주신답니다!

간호학과 실습 대망의 첫날!

두근두근 실습 첫날!

어떻게 해야 할지 고

민이시죠?

간호학과 과탑의 실습 3년 경험담

꿀팁 풀어드립니다.

✔️인사부터 잘하자!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

첫날 병동에 도착하자마자

친구들과 함께 선생님들께 모두 인사하고

오늘 처음 출근한 학생이라고 이야기하세요.

간호사 선생님들은 첫 출근인지 모를 수 있어요.

첫 출근이라고 말씀드리면

수 간호사 선생님이 안내해 주실 거예요:)

첫날뿐만 아니라 매일 인사는 기본인 거 아시죠?ㅎ

실습지에서는 이렇게!

✔️질문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대부분 간호사 선생님들은 적극적 자세를 좋아해요.

담당 선생님을 기계적으로 따라다니기보다는

모르는 게 있다면 물어보기!

선생님들도 분명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실 거예요.

학교에서 배운 게 임상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그걸 알려고 실습하는 거잖아요?

"학교에서는 ~~이렇게 배웠는데,

실제로는 ~~이렇게 쓰이는 건가요?"

이런 식으로 질문해 보세요.

집에 와서 선생님이 알려주신 내용을 정리하면

과제하는 데 도움이 돼요.

그리도 다음날 하고 싶은

질문 3~5가지 정도 정리해가는 것도 추천!

바쁘지 않을 때나 선생님이

'지금 시간 있으니 알려줄게요 질문 있어요? '

할 때도 있어요.

그 타이밍에 준비한 질문을 해보기.

질문을 하려면 아는 게 있어야겠죠?

실습 전 해당 병동에 대한 사전 학습 후

실습에 임하는 게

1000시간 실습 알차게 보내는 꿀팁입니다!

✔️모르는 것은 사실대로

선생님이 설명해 줄 때

모르는 의학용어나 약어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메모장에 적어놓고

집에서 확인해 보면 돼요.

하지만 선생님이 시킨 일 중에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

그게 어떤 걸 뜻하는지 꼭 물어보기!!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해서

대충 아무렇게나 했다가는 실수할 수 있어요.

그리고 실수했다면 바로 사실대로 얘기해야 해요.

바로 얘기해야 빠른 대처가 가능하니까요.

✔️ 컨퍼런스는?

보통 일주일에 한 번씩 학교 교수님께서 병원을 와서 시험을 보거나 케이스스터디 발표를 해요.

쪽지시험, 의학용어 시험, 케이스 발표 등 교수님에 따라 다르지만 모두 놓치지 말고 챙기기!

케이스 발표에 대한 걱정이 클 텐데요.

간호과정 수업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돼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간호진단 책을 참고해서

최대한 정성을 담아서 케이스를 작성해 보세요.


드림원탑 성인간호학 1편을 통해

알아본 과탑의

간호학과 실습 꿀팁 어떠셨나요?

드림원탑은

간호학과 과탑 선배들이

간호학과 생활 이렇게만 하면 A+이야!

하고 알려주는 족보 같은 책이에요.